요즈음 발견되는 전립선암을 보면, 혈중 전립선특이항원(PSA)치가 증가되었다던가, 또는 직장수지검사에서 우연히 딱딱한 결절이 만져지거나, 아니면 전립선비대증으로 생각하고 떼어낸 조직에서 암세포가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.
- 전립선 특이항원 검사(PSA) : 수치 4.0ng/ml 이상
- 직장수지검사 : 딱딱한 결절이 만져질 때
- 경직장초음파검사와 생검
- 골스캔(Bone Scan)
- CT촬영 및 MRI검사
혈청 전립선 특이항원이 증가되었거나 직장수지검사상 이상 징후가 관찰되면 경직장초음파를 통한 전립선 조직검사로 전립선암을 확진하게 됩니다.
일단 전립선암이 진단되면 병기 결정, 즉 주위 장기로의 침범과 다른 부위로의 전이 유무를 알아보기 위해서 골주사나 자기공명영상(MRI), 전산화단층촬영(CT)과 같은 검사를 하게 됩니다.